구산동 또순이 고등어쌈밥집, 맛의 신세계!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해 구산동의 숨겨진 맛집, 바로 ‘또순이 고등어 쌈밥’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찬바람 부는 날씨에는 따뜻한 한식이 더욱 그리워지는데요, 그래서 저도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또순이 고등어 쌈밥의 매력을 속속들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위치와 접근성

김해 구산동에 위치한 또순이 고등어 쌈밥은 교통편이 매우 편리한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김해 시내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는 다양한 상점들이 있어 주차 공간도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김해역에서 버스를 타고 약 10분 정도 이동하면 되며, 버스 정류장이 가게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게다가 근처에 해반천로가 있어 산책이나 공원을 즐긴 후 방문하기에도 아주 좋은 위치입니다.

가게 앞에는 다소 좁지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말이나 점심 피크 시간에는 주차가 다소 불편할 수 있으니 미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Google 지도나 네비게이션을 통해 쉽게 찾아갈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느낀 점은 외관이 상당히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간판이 눈에 띄게 커다랗게 적혀 있어 처음 방문하는 분들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넓고 깔끔하게 배치된 테이블들이 인상적이며,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고등어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아서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또한, 벽에는 손님들의 후기와 작은 그림들이 걸려 있어 친근한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메뉴판을 살펴보니 정말 다양한 쌈밥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서는 특히 ‘고등어구이 쌈밥정식’과 ‘고등어조림 쌈밥정식’이 각각 12,000원에 제공되며,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가격 대비 효율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메뉴판 하단에는 전 메뉴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어 안심하고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특히, 또순이 쌈밥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기본적으로 다량의 쌈 채소와 밑반찬들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어떤 메뉴를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는 방문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주문한 ‘고등어구이 쌈밥정식’은 기대 이상으로 훌륭했습니다. 일반적인 고등어구이와는 달리, 양념이 잘 배여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구운 대파와 함께 나오는 고등어는 마치 고기처럼 고소한 맛을 더해주었습니다. 고등어 자체도 크고 신선하여 입안 가득 퍼지는 맛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특히 밥은 흑미찰밥으로 제공되어 더욱 건강한 느낌이었습니다.

고등어조림은 국물이 자작한 고등어조림 느낌이었으며, 고등어의 양도 실하고 많아 정말 만족스러운 한 끼가 되었습니다. 이곳의 고등어 요리는 특히 입맛 없을 때 더욱 끌리는 메뉴입니다.

고등어는 부드럽고 맛있어서 쌈에 싸서 먹으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게가 다소 작아 점심 시간이나 저녁 시간에는 붐비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이 점은 유의하셔야 합니다.

게다가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근처 골목에 주차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고등어 자체가 기름기가 많은 생선이다 보니 기름짐을 별로 안 좋아하는 분들은 다소 느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