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오케스트라가 2026년 2월 5일, 10년 만에 돌아온 감동 무대의 비밀은 바로 ‘열정의 불꽃(Flame of passion)’이라는 주제 아래, 젊은 연주자들의 집중력과 협연의 조화에 있었습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오후 2시에 열리며, 전석 20,000원에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사라사테의 나바라, 그리고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그랑 파드되까지, 클래식과 무용이 어우러진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0년 만에 돌아온 예원 챔버 오케스트라, 왜 특별할까
예원학교의 챔버 오케스트라는 2015년 첫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2025년 6월 27일 제14회 공연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2026년 2월 5일 공연은 단순한 정기연주회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예원학교 측에 따르면, 이번 연주회는 ‘10년 만의 감동 무대’로 기획되었습니다. 2025년 6월 공연에서도 ‘교감’과 ‘포스’라는 부제로 호평을 받았지만, 2026년 공연은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지휘자 정진희의 참여입니다. 정진희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뒤 독일 라이프치히 음대, 로스톡 음대, 슈투트가르트 음대에서 수학한 실력파 지휘자로, 예원 출신 연주자들과의 호흡이 기대됩니다. 또한 두 대의 바이올린 협연자 이로아, 이노아와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효, 김성온 등 예원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에서 들을 수 있는 주요 곡과 하이라이트
이번 연주회 프로그램은 바로크, 낭만, 발레 음악을 아우릅니다. 특히 관심을 끄는 곡은 세 가지입니다.
- 바흐,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d단조 BWV 1043: 이로아, 이노아 두 연주자가 바이올린을 번갈아 연주하며 대위법적 대화를 선보입니다. 바흐의 대표작 중 하나로, 두 악기가 조화를 이루는 순간이 백미입니다.
- 사라사테, 나바라 Op. 33: 스페인 출신 작곡가 사라사테의 화려한 바이올린 곡입니다. 박지효, 김성온 두 연주자가 빠른 패시지와 리듬감을 살려 열정적인 연주를 펼칠 예정입니다.
-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중 그랑 파드되: 발레 음악의 정수로, 무용수와 오케스트라의 호흡이 중요한 곡입니다. 예원학교 무용과 학생들이 함께해 무대의 시각적 즐거움을 더합니다.
또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중 ‘마이 헤어 마르퀴스(Mein Herr Marquis)’도 포함되어 있어, 가벼우면서도 위트 있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예매 정보와 관람 시 알아두면 좋은 점
공연은 2026년 2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열립니다. 입장권은 전석 20,000원이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주최는 예원학교, 주관은 예인예술기획, 후원은 학교법인 서울예술학원, 예원학교 총동창회, 재단법인 창강재단입니다.
-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6000435)
- 문의: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관람 팁: 도암홀은 좌석 수가 약 800석 정도로, 전석 동일 가격이므로 빠른 예매가 유리합니다. 공연 시작 30분 전인 오후 1시 30분부터 입장 가능하며, 로비에서 프로그램 북을 배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예원 챔버 오케스트라는 어떤 단체인가요?
예원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된 챔버 오케스트라입니다. 2015년 첫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1-2회 공연을 개최하며, 클래식과 발레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합니다.
Q. 이번 공연이 10년 만의 무대라고 하던데, 맞나요?
예원 챔버 오케스트라는 2015년부터 꾸준히 정기연주회를 열어왔습니다. 다만 이번 2026년 2월 5일 공연은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기획으로, 그 의미를 강조한 표현입니다. 실제로 2025년 6월에도 제14회 정기연주회가 열렸습니다.
Q. 공연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공식적으로 발표된 러닝타임은 약 100분이며, 중간에 15분 인터미션이 포함됩니다. 프로그램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습니다.
Q. 발레 공연도 함께 볼 수 있나요?
네,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그랑 파드되가 포함되어 있어, 예원학교 무용과 학생들의 발레를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Q. 예매는 현장에서도 가능한가요?
인터파크를 통한 사전 예매가 원칙입니다. 현장 판매는 잔여석이 있을 경우 공연 당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나, 좌석이 조기에 매진될 수 있으므로 사전 예매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