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리차드호 갈치 텐빈낚시 채비와 조행기 총정리

2025-09-22 · Uncategorized · 읽는데 9분

통영 리차드호 갈치 텐빈낚시 채비와 조행기 총정리
갈치 금어기가 해제된 후, 많은 낚시 애호가들이 통영으로 향하여 텐빈 낚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통영 리차드호에서의 갈치 텐빈 낚시 경험을 바탕으로 선사 정보, 채비 및 운용 방법, 조행기를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썸네일

통영 리차드호 소개

통영 리차드호

통영 리차드호는 중소형 선박으로, 9.77톤의 크기를 자랑하며 최대 2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 선사는 갈치 낚시를 전문으로 하여 낚시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선비는 13만원으로, 장비 대여와 쿨러 대여는 각각 2만원과 1만원이며, 쿨러에는 얼음이 제공되어 철수 시 스티로폼 박스에 갈치를 담아갈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 리차드호는 오후 4시에 출항하여 다음 날 오전 4시에 철수하며, 아침 6시 반경에는 항구에 도착하게 됩니다.

낚시 자리는 추첨 방식으로 운영되며, 같은 선실 내에서 자리가 지정됩니다. 선실은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화장실도 넓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구분내용
선사명통영 리차드호
톤수9.77톤
선비13만원
장비 대여2만원
쿨러 대여1만원
출항 시간오후 4시
철수 시간오전 4시
도착 시간오전 6시 반

이처럼 통영 리차드호는 갈치 낚시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여, 낚시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갈치 낚시 채비 준비

갈치 낚시 채비

갈치 낚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채비입니다. 텐빈 낚시를 위해 준비한 채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줄은 합사 1호를 사용하였고, 쇼크리더는 카본 4호를 선택했습니다. 텐빈 채비에는 갈치 묶음 바늘 2호와 봉돌 30호에서 50호까지를 사용하며, 텐야는 35호에서 40호 사이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한 낚싯대는 바낙스사의 T-Gen 라이트지깅 모델이었으며, 릴은 다이와 솔티가IC를 사용했습니다. 텐빈 낚시는 갈치가 집어된 수심층을 노려야 하므로 수심 체크 릴이 필수적입니다.

쇼크리더 끝에는 스냅도래와 집어등을 달아주어야 하며, 텐빈 편대를 연결하여 조작합니다. 이날 사용한 봉돌은 40호로, 하루 종일 동일한 봉돌을 사용했습니다.

채비 종류세부 사항
원줄합사 1호
쇼크리더카본 4호
텐빈 바늘갈치 묶음 바늘 2호
봉돌30호-50호
텐야35호-40호
낚싯대바낙스 T-Gen 라이트지깅
릴다이와 솔티가IC

바늘은 두 개를 묶어 쌍바늘로 사용하였으나, 조황이 좋지 않아 나중에는 외바늘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바늘 위쪽에 집어를 위한 케미를 달았는데, 주황색 집어등을 사용할 때 유독 입질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채비와 운용 방식이 조황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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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 기대와 현실

이번 출조는 갈치 낚시가 처음이었던 분들과 함께한 경험이었습니다. 출발 전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던 필자는 태풍이 지나간 후 바다 상황이 좋아 조황이 좋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통영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여러 가지 어려움이 닥쳤습니다. 해가 지기 전까지는 작은 풀치들만 입질이 있었고, 본격적인 낚시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피딩 없이 이삭 줍기식 낚시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원줄의 색상이 밝아 채비가 자주 터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멀미로 고생하던 중 약효가 돌기 시작할 때까지 많은 고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갈치 낚시가 처음이었던 필자는 처음에는 풀치가 올라오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3지 정도의 갈치가 올라오면서 드랙을 치는 손맛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마릿수가 부족했다는 것입니다. 갈치 텐빈 채비로 오징어도 올라왔고, 함께한 조사님은 오징어를 세 마리나 올리셨습니다.

조황 요약내용
풀치 입질3마리
갈치 씨알3지 정도
오징어3마리
고등어 씨알훌륭한 사이즈

갈치는 별로였지만, 고등어 씨알은 매우 훌륭했습니다. 수산시장에서 볼 수 있는 큼지막한 사이즈의 고등어들이 올라와주어 기분을 좋게 했습니다.

철수할 시간이 다가오고, 아쉬움이 남았던 하루였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여러 마리의 갈치를 나눔해 주셨고, 피곤함 속에서도 손질을 시작했습니다.

마무리 및 다음 출조 계획

손질이 끝난 후, 저녁에 갈치를 구워 먹었습니다. 역시 명불허전! 가족들이 너무 좋아하여 이날의 피로가 모두 풀리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통영에서의 복수전을 다짐하며, 낚시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조행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다음에는 더 나은 조황을 기대하며 나가고 싶습니다.

낚시는 항상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다음 번에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기를 바라며, 통영 리차드호에서 갈치 텐빈 낚시에 도전해 보시기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다음 출조 계획내용
출조 장소통영 리차드호
계획 채비텐빈 낚시 채비
목표갈치 및 오징어 조황 기대

이 글이 여러분께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라며, 통영 리차드호에서의 갈치 텐빈 낚시에 도전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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