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상상인 한경와우넷 오픈 1R, 충격의 선두권! ‘이 선수’가 단독 1위에 올랐다

2026-06-24 · 스포츠 · 읽는데 4분

KLPGA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 1라운드, 7언더파 단독 선두에 오른 선수

2026년 6월 24일 기준, KLPGA 투어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 1라운드에서 장수연이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 6660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장수연은 버디 9개를 잡고 보기 2개로 막으며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그녀는 2022년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장수연의 1라운드, 어떤 점이 달랐나

장수연은 이번 1라운드에서 그린 적중률 83.3%(18개 홀 중 15개), 퍼트 수 26개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평균과 비교하면 퍼트 수가 3개 이상 줄었고, 그린 적중률도 10%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 버디 9개, 보기 2개로 7타를 줄임
  • 그린 적중률 83.3%로 시즌 평균 대비 크게 향상
  • 퍼트 수 26개로 그린에서의 집중력 개선 확인

특히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은 페어웨이가 좁고 그린 주변에 벙커가 밀집된 코스입니다. 장수연은 인터뷰에서 “사우스스프링스에서 그동안 대회를 많이 뛰었고, 코스에 대해서 정말 잘 알고 있어 공략에 어려움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이 코스에서 통산 평균 70.8타를 기록 중입니다.

경쟁자들, 1라운드 성적표는 어떻게 나왔나

장수연의 뒤를 이어 전예성, 고지우, 손예빈 선수가 6언더파로 공동 2위에 자리 잡았습니다. 5언더파 그룹에는 박보겸, 이가영, 최가빈, 유지나, 조혜림 선수 등이 포진해 있습니다.

순위선수명1라운드 스코어
1위장수연7언더파 65타
공동 2위전예성, 고지우, 손예빈6언더파 66타
공동 5위박보겸, 이가영 외 4명5언더파 67타

지난주 우승자 김민별 선수와 황유민, 한진선, 최은우 선수 등도 10위권에 자리하며 역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반면 올 시즌 상금왕 경쟁 중인 윤이나 선수는 1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며 공동 69위로 다소 부진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장수연, 2026년 시즌 흐름과 전망

장수연은 올 시즌 초반까지 부침이 심했습니다. 6월까지 10개 대회 중 5차례 컷 통과에 실패했고, 톱10 진입은 단 한 번뿐이었습니다. 하지만 8월 이후 반전이 시작됐습니다.

  • 최근 출전한 4개 대회에서 모두 컷 통과
  • 두 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림
  • 30대에 접어든 베테랑으로 체력 관리 중요성 인지

장수연은 “올해는 작년보다 나아지고 있다고 느껴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대신 30살이 넘어가서 힘든 감이 없지 않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KLPGA 투어에서 30대 이상 선수의 평균 타수는 72.8타로, 20대 선수의 71.5타보다 1.3타 높습니다. 이런 통계를 고려하면 장수연의 이번 활약은 더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사우스스프링스 코스, 우승 변수는 무엇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은 전체 길이 6660야드로 긴 편은 아니지만, 좁은 페어웨이와 그린 주변 벙커가 특징입니다. 여기에 몇 가지 추가 변수가 있습니다.

  • 14번홀 벤츠 A220(4950만원), 17번홀 금 100돈 특별상이 걸려 있어 선수 집중력 분산 가능
  • 아침 10도에서 낮 20도까지 일교차 커 체온 관리 필요
  • 단단한 그린으로 세컨드 샷 거리 조절이 까다로움

2라운드에서는 바람이 더 강해지면서 많은 선수들이 스코어를 잃었습니다. 장수연은 이런 상황에서도 4언더파 68타를 추가하며 합계 11언더파로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버디 6개, 보기 2개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갔습니다.

FAQ

Q. 장수연 선수의 KLPGA 통산 우승 횟수는?

장수연은 KL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 중입니다. 마지막 우승은 2022년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였습니다.

Q. 이번 대회 총상금과 우승 상금은 얼마인가?

총상금 12억원, 우승 상금 2억 1600만원입니다. 추가로 우승자에게는 KLPGA 투어 시드권 2년과 바디프랜드 파라오네오(7800만원)가 제공됩니다.

Q. 1라운드에서 부진한 선수는 누구인가?

윤이나 선수가 이븐파로 공동 69위에 머물며 다소 부진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임희정 선수는 2라운드에서 기권했고, 신미진, 홍예은 선수는 1라운드에서 기권했습니다.